매일신문

단신

◈온라인바둑대회 이달말까지 접수

한국정보문화센터는 (주)넷츠고와 함께 만 55세 이상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온라인 바둑대회' 참가접수를 받은 뒤 다음달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방법은 한국정보문화센터 홈페이지(www.icc.or.kr)나 넷츠고 게임서비스(www.gamefox.co.kr)에 접속 후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 바둑게임방에 로그인하면 된다. 02)3660-2611.

◈(주)울텍 성서단지에 신사옥 준공

지역 벤처기업 (주)울텍(대표 석창길)은 지난 19일 대구 성서첨단산업단지에 신사옥을 마련, 준공식을 가졌다. 053)583-7565.

◈울산 인터넷기업협회 창립총회

(사)울산인터넷기업협회(회장 김명수 www.uica.or.kr)는 18일 울산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한국인터넷협회 이금룡 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 모임에는 SW개발, 전자상거래, 홈페이지 제작 등 30여개 울산지역 인터넷 관련업체가 참여했다.

◈'알까기 게임' 한미르서 서비스

한국통신은 최근 TV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알까기' 게임을 한미르 게임사이트에 제공, 서비스를 실시중이다.

바둑판이나 장기판 위에서 자신의 알을 손으로 튕겨 상대방의 알을 판에서 벗어나게 하는 게임으로 3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미르게임(http://game.hanmir.com)에 접속, 시간 제한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통 동영상콘텐츠 플랫폼 구축

한국통신은 인터넷 서비스가 멀티미디어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동영상 서비스를 위한 동영상 콘텐츠유통 종합플랫폼(CDN:Contents Delivery Network)을 구축했다코넷(KORNET)망을 이용, 원활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에 10개의 지역노드를 구축, 각 지역 고객들은 가까운 노드의 서버를 통해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코리아 인포' 일어.중국어 서비스

한국통신은 올해 한국방문의 해와 내년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직접 운영하는 코리아 인포게이트(Korea Infogate) 사이트에 영어에 이어 일어와 중국어 서비스를 추가했다.

이 서비스는 한국 방문객의 60%를 차지하는 일본인과 중국인들에게 일어와 중국어로 된 전화번호, 지도, 관광코스, 지리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