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獨 브레멘에 포항 역전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동국이 출전한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베르더 브레멘(독일)이 역전승으로 친선경기 1차전을 장식했다.

브레멘은 23일 포항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친선경기에서 이동국과 페루 대표출신 클라우디오 피사로를 선발 투톱에 내세워 힘의 축구를 선보이며 포항 출신 라데의 역전골로 2대1로 이겼다.

독일 진출 이후 4개월만에 한국을 방문한 이동국은 90분을 열심히 뛰었으나 포항의 수비수 싸빅에게 철저히 봉쇄당하며 득점에 실패, 팬들을 아쉽게 했다.

포항은 전반 2분 의외로 쉽게 첫 골을 뽑았다.

이라크 용병 자심이 페널티지역 외곽 왼쪽에서 오른발로 감아 찬 그다지 빠르지않은 프리킥이 브레멘의 수비수 3명이 멍하니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골문 오른쪽 네트에 꽂혔다.

브레멘은 중앙에서는 짧고 정확한 패스, 측면에서는 시원시원한 센터링으로 포항의 골문을 두드리며 반격을 시작했다.

후반 라데(유고)를 투입, 이동국과 짝을 맞춘 브레멘은 24분만에 안드레아스 헤어초크가 30m짜리 장거리 슛을 포항의 골문 왼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11분 뒤 라데는 미드필드 왼쪽에서 올려진 센터링을 문전에서 가볍게 머리로 받아 넣어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친정팀을 울렸다.

브레멘은 27일 오후 3시 전주에서 전북 현대와 2차전을 갖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수도권 집값 급등 문제를 비판하며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하였다. 그는 서울 ...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직원 실수로 약 38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허공에서 생성되어 지급되는 초유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6...
20대 승마장 직원 A씨가 자신의 어머니뻘인 동료 B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부터 B씨를 다섯 차례...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행사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하며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는 이상 한파로 외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