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DJP 회동, 7개항 합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 대통령과 김종필 자민련 명예총재는 25일 청와대에서 부부동반 만찬을 겸한 회동을 갖고 ▲국민여론의 겸허한 수용 ▲국정개혁 내실화 ▲경제회생 ▲대북포용정책의 지속 등을 골자로 한 7개항에 합의했다.

두 사람은 또 개혁과정에서 중산층과 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왔음을 감안, 중산충과 서민, 농어민, 영세 자영업자들의 생활향상을 위해 세제를 개편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육성,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인력개발 등 생산적 복지시책도 내실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4.26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이반과 최근 안동수 전 법무장관의 경질사태 등에서 나타난 국정혼선의 수습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으로, 향후 국정운영의 기조가 어떻게 바뀔지 주목된다.

남북관계에서는 대북 포용정책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임을 확인하고 굳건한 안보의 토대위에서 대북 포용정책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동에서는 오장섭 건교부 장관의 부동산 변칙거래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교환이 있었으나 특별히 문제될 게 없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도시철도 4호선의 건설 방식을 AGT에서 모노레일로 변경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으며, 교통 공약을 ...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천선을 돌파했지만, 상승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시장의 양극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여성 이미지를 활용한 SNS 계정이 정치적 메시지를 확산시키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OO조아'라는 계정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CBS의 심야 토크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민주당에 '말을 쉽게 하라'고 조언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