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 중인 민주당 김중권 대표는 29일 베이징 주재 한국특파원들과 조찬 간담회에서 최근 불거진 당내 불협화음 및 중국 방문 성과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 총사퇴 요구 등 당내 분열이 심각한데 대해 자신은 대표 취임시 강한 여당을 표명했다면서 강력한 여당의 요소 중 하나가 당내 민주주의이므로 당원들이 자유스럽게 의견을 표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당은 조직이므로 절차와 단계에 따라 의사를 표출해야 한다"면서 적절치 못한 표현에 대해선 귀국해서 협의하겠으며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원들의 견해를 듣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번 사태 처리방안을 묻는 특파원들에게 "그쪽까지 나가지 말아달라"면서 지나친 추측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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