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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올해 1200억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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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주)이 각종 공사 수주에 활발히 나서는 등 지역 대표적 주택건설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화성산업이 올 들어 수주한 공사금액은 1천2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에 이른다.

지난 2월 전북 익산의 어양아파트 건설공사(공사비 243억원)를 수주한 화성산업은 이달 초 토목부문에서 대전광역시 지하철공사(260억)를 수주하면서 지역의 건설업체의 면모를 대외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역내에서는 최근 200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대구시 북구 동서변택지개발지구) 아파트 건립공사와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아파트 '고려파크뷰' 시공(120억원)권을 땄는가 하면 동구문화체육회관, 달성농산물도매센터 신축공사도 맡게된다. 또 한강 이남지역 재건축 사업으로서는 최대 규모인 황금주공아파트 재건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자체사업으로는 올 하반기중 대구 북구 동서변지구, 대구 북구 칠곡3지구, 구미 숭오지구 등 택지개발지에 건립할 아파트 3천400여가구 분양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이밖에 각종 관급공사 수주에도 활발히 나서, 작년보다 30%의 수주 신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있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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