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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 감도는 컨페드컵 B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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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니가타(新潟) 스타디움에서 캐나다와 B조 예선 첫 경기를 갖는다.트루시에 일본대표팀 감독은 이번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의 의미에 대해 "2002년을 향한 새로운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과 대결하는 캐나다는 지난해 북중미·카리브해선수권(골드컵) 우승팀이지만 내년 월드컵 예선에서는 일찌감치 탈락한 상태.

○…전날 귀국해 팀에 합류한 나카타(로마)는 이날 오전중 시차적응 훈련을 받았다.

나카타는 "내년 월드컵 이전의 대회로서는 가장 큰 대회인데다 홈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결과를 남길 수 있도록 하겠다. 프랑스나 스페인전에서의 경험을 팀에서 잘 살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컨페더레이션스컵대회 B조에 편성된 남미의 강호 브라질은 30일 첫대결하는 카메룬과의 일전에 대비, 가지마스타디움에서 약 1시간동안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공격수 히바우두(바르셀로나) 등 스타플레이어의 결장으로 다소 퇴색한 브라질팀의 레앙 감독은 "카메룬이 경험이 풍부한 선수가 많지만 첫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내 좋은 스타트를 보이고 싶다"고 출사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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