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도서 백로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독도에서 백로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10일 오전 11시쯤 동도 접안시설 인근에서 백로 한 마리가 관측된 것. 몸길이 약 60cm의 순백색이고, 눈앞쪽 부리 연결 피부가 녹색이다. 가슴에는 희고 긴 깃털이 있으며, 부리.다리는 검은색, 발톱은 황색이다.

백로는 1980년대 이후 4차례 실시된 독도 생태계 조류 조사 때는 발견되지 않았었다. 경북대 박희천(생물학과) 교수는 "무리지어 사는 백로의 특성으로 미뤄 울릉도 백로가 날아 갔을 가능성이 높다"며, "백로는 필리핀 등 멀리서 우리나라까지 날아 오는 철새"라고 했다. 울릉군청 독도계 김철환(35)씨는 "울릉도에는 서면리 태하령 부근에 4, 5마리가 살고 있다"고 했다.

독도.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