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의제언-허술한 응급실 시스템 개선돼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병원 응급실은 몇분 차이로 환자의 생명이 좌우되는 긴박한 장소다. 그러나 현재 응급실 시스템은 허술하기 짝이 없다.

처치 미숙.장비 부족.후송 지연 등이 다반사고 전문의 대신 인턴이나 레지던트 등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허술한 응급실체계로 인해 응급실에서 숨진 환자중 응급처치를 제대로 했더라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환자가 절반가량 된다고 한다.

응급실 의료진의 서비스 또한 엉망이다. 응급환자를 후송한 뒤 마음을 졸이고 있어도 의사는 설명 한번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 또 전문의는 없거나 전문의가 있는 병원조차도 24시간 응급실을 지키지 않고 대부분 인턴이나 레지턴트 등이 응급환자를 맡고 있다. 응급실은 다른 어떤 곳보다 숙련된 전문의가 필요한 장소다. 보건당국은 모든 병원의 응급실에 의무적으로 전문의를 배치토록 법을 제정해야 한다. 그래야 응급처치 소홀로 아까운 생명이 숨지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정춘섭(대구시 대명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