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에서는 육지로 수송돼야 하는 응급 환자가 연간 60여차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자 군청은 후송체계 강화가 시급하다고 판단, 6~7일 이틀간 경북소방본부, 공군 319방공 관제대대, 미공군 33탐색대, 해군부대, 해양경찰 관계관 등을 초청해 후송 지원체제 마련 및 야간 헬기 지원 방안 등을 협의키로 했다.
작년 경우 총 66회 77명의 긴급 환자가 발생, 해경·소방헬기·경비정 등으로 후송했으며, 올해도 6월까지 39회 53명이 뭍으로 후송됐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