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황장엽씨 방미논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5일 오후 임동원 통일부 장관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어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의 방미 문제와 남북 당국간 재개 대책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방미 초청을 받은 황씨의 경우 신분상의 특수성을 감안,방미에 앞서 한.미 정부 차원에서 사전에 신변안전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준비기간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한.미 당국간 신변안전조치후 방미허용이라는 기존의 방침을 재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회의에서는 이달중 남북 당국간 회담이 재개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금강산육로관광을 비롯한 남북간 미이행 합의사항의 이행에 필요한 조치들을 재점검하고회담대책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는 장길수군 가족 입국에 따라 향후 탈북자 문제를 원만히 처리해 탈북자체류국과의 마찰을 최소화하고 남북관계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줄여나가기 위한 대책도 조속히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임 통일장관을 비롯 김동신 국방장관, 신 건 국정원장, 김하중 외교안보수석, 김호식 국무조정실장과 유럽을 순방중인 한승수 외교장관을 대신해 최성홍 외교차관이 참석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2월 임시국회 내 처리가 주목받고 있으며, 국민의힘 대구경북 의원들이 법안 조기 처리 의사를 밝혀 논의가 진행 중...
코스피가 사상 첫 6,000선을 돌파한 지 하루 만에 6,300선을 넘으며 6,307.27로 장을 마감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개인과 기...
이재명 대통령이 촉법소년 연령 하향을 언급한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는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것에 반대하는 성명 발표를 추진하기로 했다. 인...
내달 초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간의 3자 종전 협상이 열릴 예정이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정상급 회담으로 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