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아대병원에 입원 중인 강익수(49) 부기장은 "기상이 갑자기 나빠져 김해공항으로 되돌아 가려고 선회하는 순간 추락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기상조건이 좋지 않았는데 무리한 운항이 아니었나?
△김해공항에서 이륙할 당시에는 비가 오지 않고 기상도 좋았다. 이륙 10분쯤 뒤 갑자기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폭우가 쏟아지며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추락 상황은?
△기장에게 회항을 건의해 결정 받은 뒤 되돌아 가려고 고도를 높이는 순간 바다로 추락했다
-당시 고도는 얼마나 됐나?
△ …
-고압선에 부딪치지는 않았나?
△충돌은 없었다.
-어떻게 탈출했나?
△바다에 추락해 침몰할 때 헬기에서 빠져 나와 좌석 스펀지를 붙잡고 있었다. 어민들이 보트를 타고와 구조해 줬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카르텔 반드시 청산"…경기지사 때 '계곡 식당' 정비 재현할까?
"평생 냈는데" 국민연금 '60만원'도 못받는 66%…실제 수령액 보니
李가 띄운 '다문화 우대' 논쟁에 귀화 정치인 아이수루가 꺼낸 '파독 광부·간호사'
李대통령 "서울 주요지역 집값 놀라울 정도로 떨어져…폭락 걱정까지 나와"
[전투력 없는 TK의원들] '국가주도 vs 공자기금'…TK정치권 여전히 한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