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 백인-아시아계 또 충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브래드퍼드AFPAP연합)영국 잉글랜드 북부 브래드퍼드에서 7일 오후 발생한 백인과 남아시아계 주민 간 인종충돌이 140여 명의 부상자를 낸 뒤 진정됐다고 8일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밤새 화염병과 야구 방망이를 휘두르는 아시아계와 백인 청년들을 진압하기 위해 경찰 900여 명이 투입됐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 120명과 민간이 19명이 부상하고 36명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브래드퍼드의 백인-아시아계 주민 간 인종충돌은 지난 7일 오후 반(反) 나치연맹이 극우파 이민반대 국민전선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는 과정에서 한 무리의 백인들이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한데서 비롯됐다.

백인들의 욕설에 격분한 남아시아계 청년들이 백인들을 공격하면서 유혈충돌이 빚어졌으며 폭력사태가 고조에 달했던 순간에는 최대 1만 명의 아시아계 주민이 이폭력사태에 휩쓸렸다고 현지 주민들은 전했다.

또 폭력사태를 진압하기 위해 동원된 경찰 중 수십 명이 소요 군중들이 마구 던진 벽돌, 돌멩이, 야구방망이, 화염병에 맞아 부상했으며 경찰은 현장에서 아시아계주민 23명과 백인 13명 등 모두 36명을 체포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