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인정 돌며 무료 영정사진 촬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987년에 사진 동호인 33명으로 구성된 '구미영상회'는 지난 3월부터 매월 1개씩 역내 노인정을 순회하면서 불우노인을 위한 장수(영정) 사진을 무료로 찍어 주고 있다. 지금까지 선산.인동 지역에서 제작한 사진만도 116매(700만원 상당)나 된다는 것.

류시영 회장은 "회원들 각자가 스스로 봉사에서 보람을 느껴 자발적으로 봉사반을 편성해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미지역 오지 마을을 대상으로 봉사를 계속하겠다고 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