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전국 규모의 '장애청소년 정보화 대제전'이 대구대 경산캠퍼스 정보통신센터에서 25일부터 4일간 열린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청소년보호위원회 공동 주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등 5개 기관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엔 전국 각지의 장애청소년과 IT관련 업체 및 전공학생 400여명이 참석한다.
전국 11개 지역 참가자들은 정보검색대회, 지역팀 홈페이지만들기, 서바이벌 퀴즈열전, 정보화 토론회 등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정보화 축제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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