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전국 규모의 '장애청소년 정보화 대제전'이 대구대 경산캠퍼스 정보통신센터에서 25일부터 4일간 열린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청소년보호위원회 공동 주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등 5개 기관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엔 전국 각지의 장애청소년과 IT관련 업체 및 전공학생 400여명이 참석한다.
전국 11개 지역 참가자들은 정보검색대회, 지역팀 홈페이지만들기, 서바이벌 퀴즈열전, 정보화 토론회 등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정보화 축제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