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고교 전산담당 교사가 학생의 시험 답안지를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성적을 조작한 사실이 시교육청 감사에서 적발됐다.
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강남의 모 고교 음악교사인 안모(39)씨는 지난 1학기 기말고사 OMR 답안지를 전산입력하면서 이 학교 3학년 김모(18)군의 답안지 대신 자신이 미리 만들어 놓은 답안지를 입력하는 수법으로 성적을 조작했다는 것.
시교육청 감사 결과, 안씨는 김군의 2학년때 담임으로, 그동안 김군의 2학년 1, 2학기 기말고사와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등 모두 4차례 시험에서 같은 수법으로 시험당 3, 4과목씩 최고 15점까지 성적을 올려준 것으로 드러났다.
































댓글 많은 뉴스
성과급에 뿔난 SK하이닉스 직원들…3500명 모여 '새 노조' 만든다
李대통령 "앞으로 광주특별시" 한마디에…'전남 빠진 약칭' 논란 재점화
홍준표, 한동훈 맹폭…"조선제일껌, 권력에 살고 권력에 죽었다"
李대통령 지지율 43.3% '취임 후 최저'…4주 연속 내리막
광주 군공항, '반도체 기지'로 바뀐다…전투비행대대 어디로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