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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내신성적 직접 계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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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에서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는 학생부. 특히 교과 분야(내신성적) 비중이 크기 때문에 지난 학기까지 자신의 성적을 정확하게 계산해 보고 그에 맞춰 지원 계획을 짜야 한다. 대학마다 적용 교과목이 다르고 산출 방법도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인 방법을 알아두면 크게 어렵지 않다.

우선 학생부에 표시되는 교과와 과목을 구분해야 한다. 예를 들어 국어 교과에는 국어, 화법, 독서, 작문, 문법, 문학 등 많은 과목이 포함된다. 국어 성적은 각 과목의 성적에 과목별 이수단위를 반영, 합산한 것이다.

석차 백분위를 반영하는 대학의 경우 대학에서 지정한 교과의 개별 백분위 점수를 뽑아야 한다. 과목마다 석차/재적수를 계산해 100을 곱하면 과목 석차 백분위가 나온다. 여기에 해당 과목의 이수 단위를 곱한 뒤 교과에 포함되는 전 과목을 더해 전체 이수단위 수로 나누면 해당 교과의 최종 석차 백분위가 나오는 것이다.성취도(평어)로 내신을 산출하는 방법도 원리는 같다. 수5 우4 미3 양2 가1로 과목별 성취도 점수를 주고 여기에 단위수를 곱한 뒤 전 과목을 더해 전체 이수단위 수로 나누면 교과의 최종 백분위가 나온다.

아래 학생의 경우 국어 교과 석차 백분율은 {(5÷207)×100×2+(7÷207)×100×2+(3÷82)×100×2+(2÷82)×100×2+(1÷82)×100×2+(4÷82)×100×2}÷12=2.99870=3.00. 따라서 내신은 3%이며 15등급 기준으로 1등급에 해당한다.

성취도로 계산해보면 {(2×4)+(2×4)+(2×4)+(2×5)+(2×5)+(2×5)}÷12=4.5 성취도는 5.0 만점에 4.5점을 맞았다.

대학이 전 교과를 반영하든 일부 교과를 반영하든 같은 방식으로 교과 성적을 합산해 석차 백분위나 성취도를 계산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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