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시청은 2010년까지 10개의 중소형 저수지를 상습 가뭄지역에 건설키로 했다.그 중엔 200억원을 들여 기계천·장기천·청하천 등 3곳에 1천여t 규모로 건설될 지하댐도 포함돼 있으며, 이는 하천의 5~10m 지하 암반층을 파서 물을 가두는 것이다. 도랑물을 끌어 모으는 방식에 그쳤던 하천 굴착 형태를 보완하려는 것. 각 지하댐은 논 30여ha씩에 용수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시청은 기대하고 있다.
그외 7개의 저수지는 각 4억∼5억원씩 들여 30~40t의 소규모로 만들 계획. 착공 시기 등은 타당성 조사를 마친 뒤 확정키로 했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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