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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폐회식 리허설 참가

○…대구 조직위는 30일 밤 베이징 노동자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 리허설에 참가, 대회기를 인수받고 식후 문화행사를 공연.

대회기 인수는 조지 E 킬리안 FISU회장이 베이징 조직위원장으로부터 대회기를 받아 대구 조직위원장인 문희갑 시장에게 전달하는 순서로 되어 있다.

식후 행사로 5분간 예정된 대구시 공연에는 대구시립국악단원 30명이 참가, 전통무용(북춤)을 선보인다. 전통무용은 승전고를 중심으로 날뫼북을 멘 남녀 무용수가 신명나는 춤사위를 펼치고 상모가 날뫼북을 빙빙 돌며 춤을 추는 역동적인 기상을 나타내는 작품이다.

0..한국 '봉'으로 생각

○…대구 조직위가 마련한 행사에 연일 손님이 넘치자 조직위 관계자들은 나름대로 해석에 분주. 29일 리셉션에 이어 대구 조직위가 30일 마련한 FISU 사무국 초청 점심 대접에도 예상했던 7명보다 5명이 많은 12명 직원이 참석.

조직위 관계자는 "FISU 사무국 직원이 97년 무주·전주 동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 대접받은 사실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며 "한국을 봉(?)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앞으로는 실속을 차려야 하겠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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