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음주운전 단속중 혈액 바꿔치기 한 경찰관 쇠고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산 동래경찰서는 31일 이 경찰서 경비교통과 황모(35) 경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황 경장은 지난달 17일 음주운전 단속활동 중 고종사촌 동생 정모(26)씨가 알콜농도 0.117 상태에서 운전하다 단속되자 채취된 정씨의 혈액을 자신의 혈액과 바꿔치기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