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3일 "지방자치제도가 지난 10년간 착실히 발전함으로써 지방의회는 이제 주민의 대표기관이자 지방행정의 감시기관으로 그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낮 정금영 시군구의회의장회 회장을 비롯한 전국 시군구의회 의장단 25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통령은 또 "지방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여 21세기 선진국으로 도약해야 할 때"라면서 "지방의 다양성과 잠재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제도를 계속적으로 개선.발전시켜 나가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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