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캐릭터 홍보 왜 안나

대구 캐릭터 이름이 '패션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시민이 많지 않다. 심지어 대구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이것은 대구시의 홍보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대구시는 캐릭터 홍보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대구를 알리고 패션도시라는 걸 부각시키기 위해 만들었다면 홍보를 잘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패션이'라는 이름도 보다 부르기 쉬운 이름으로 만들었으면 한다. 대구 시민들을 상대로 캐릭터명을 공개모집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정라나(대구시 태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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