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구 방송통신대 자리에 팔공정보문화센터가 생겼다. 이곳에서는 컴퓨터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교육이 없는 시간에는 인터넷이나 워드, 엑셀 등의 작업을 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한다. 또 경로 인터넷방도 있어 어르신들이 컴퓨터로 바둑을 두는 등 무료함을 달래고 있다. 하지만 관리자들의 눈을 피해가며 음란물을 보는 일부 몰상식한 남성들이 있다. 어린 학생들도 많이 오는데 보기라도 하면 어쩌나 해서 걱정이 많이 된다. 자제를 부탁한다. 그리고 생긴지 10개월 정도 된 이 곳의 컴퓨터가 비교적 새 것인데도 컴퓨터를 함부로 강제 종료하거나, 마우스, 헤드셋, 키보드 등 주변기기들을 함부로 사용, 자주 고장이 난다. 좋은 시설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잘 이용하고 관리하는 것은 더 중요하다. 관리하는 분들은 이 곳이 공공장소인 만큼 하루빨리 음란물 차단 프로그램을 설치했으면 좋겠고, 이용자들도 내 컴퓨터처럼 아끼고 소중히 다뤘으면 좋겠다.하해경(대구시 효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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