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중과 죽전여중이 제2회 연맹회장기 추계 전국중고핸드볼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성당중은 10일 구미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 준결승전에서 창원 중앙중을 24대23으로 힘겹게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부천 남중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죽전여중은 여중부 준결승전에서 조대여중을 19대1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죽전여중은 동방여중과 우승을 다툰다.
남고부 4강전에서는 선산고가 황덕복(8골)을 앞세워 고대부고를 28대2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 대천고를 21대19로 따돌린 원주공고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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