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철 기획예산처 장관은 13일 "내년에는 57개 기금 220조원 중 47조원 이상을 사업에 투입하는 등 기금을 적절히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예산관련 당정협의에서 "확대예산에 대해 여러가지 얘기가 있으나 일본, 남미 등 국채가 많은 나라들이 새로운 위기를 당했던 것을 눈여겨 봐야한다"면서 "일반예산(을 늘리는 것)도 방법이지만, 기금을 사업에 투입하는 방법도 있다"고 밝히고 국회에서 기금관리기본법을 조속히 통과시켜 줄 것을 주문했다.그는 또 "정부는 조만간 거시경제지표를 조정해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장관은 "미국의 테러사태로 인해 전세계 경제에 충격이 클 것으로 보이므로 당분간 세계경제의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그러나 폭락했던 주가가 절반정도 회복되고 폭등했던 금값과 유가가 안정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 많은 뉴스
[지역 편중 투자 논란] "반도체 인재·인프라 다 밀리는 호남에 왜? 정부 입김 의구심"
李 대통령 지지율 44.8%…민주 38.1%·국힘 39.4%
[지역 편중 투자 논란] 행정통합 무산·SMR 부산行…"李정부 'TK 홀대' 현실로"
[기고-이재혁] K-2 후적지, 또 아파트만 지을 것인가
李대통령 "세월호 생존자 사망 참담…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송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