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미 첼리스트 장한나 테러 추모음악회 출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재미 첼리스트 장한나(18)양의 지난 16일 오후 7시(현지 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만(Mann) 센터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테러 참사 추모음악회에 출연했다.

일요일 저녁에 개최된 이날 음악회에서는 장한나양은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제2번'중 '사라방드'를 연주했으며 이밖에도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와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 등이 연주됐다.

이날 추모음악회는 지역 방송국인 WHYY-TV 12 채널과 WHYY-FM 90.9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전국 방송으로도 녹화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테러 사건 발생지인 뉴욕을 본거지로 하는 뉴욕 필하모닉도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링컨센터 에이버리 피셔 홀에서 소프라노 하이디 그랜트 머피와 바리톤토머스 햄슨이 출연한 가운데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을 연주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