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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일부 도로 등급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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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도로 등 경북도내 상당수 구간 도로들의 등급이 상향 조정돼 확장공사 등에서 여건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포항시청 이동일 토목 담당은 "이번에 포항 해안도로의 승격으로 시청은 2천200여억원의 지출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또 그동안 보류돼 왔던 송도해수욕장∼울릉 선착장 구간의 해저 터널 건설도 다시 추진되고, 환호공원 해안도로도 개설이 추진될 전망이다. 영덕지역 강구∼오포리 구간 도로에도 교량이 신설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방도→국도 승격 △수륜(성주)∼조마(김천)∼선산∼중동(상주)∼풍양(예천)∼동로(문경, 142km) △일월(영양)∼평해(울진, 34km).

◇지방도→국가지원 지방도 △포철∼흥해∼청하∼강구(영덕)∼축산(해안도로 52.5km) △왜관(칠곡)∼부계(군위)∼사곡(의성)∼일직(안동, 51.7km).

◇국가지원 지방도 연장 = 달산(영덕)∼지품∼창수∼원남(울진, 56km).

포항·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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