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면(포철중)이 제17회 포철교육재단 이사장배 전국초·중체조대회에서 5관왕에 올랐다.
김수면은 19일 포항 포철체조전용경기장에서 끝난 대회 남중부에서 안마와 링, 도마, 이단평행봉에서 우승하며 개인종합 1위를 차지, 금메달 5개를 목에 걸었다. 또 포철중은 남중부 단체전에서 광주체육중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남초부 단체전에서는 영광 중앙초교가 우승, 포철서초교가 준우승했다. 포항서초교는 여초부에서도 준우승했다.
포항·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