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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대회 아닌 민족정체성 확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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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숨결이 깃든 각 지방의 전래 민속예술을 발굴·보존·전승함으로써 문화민족의 자긍심을 드높일 수 있는 전통민속 한마당 축제가 되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민속예술제의 준비팀장인 김제선(44·영주시청·사진)씨는 이번 축제는 각 지방의 민속놀이 경연장만이 아닌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대안제시형 축제로 규정했다.

그는 축제장인 선비촌에 1천250평의 잔디 경연장과 초가·나무다리·빨래터 등을 재현해 민속축제장으로 손색없게 꾸몄다며, 시민 친절교육과 꽃길조성, 관광통역과 안내봉사원 확보 등 손님맞이 채비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고 소개했다."전국 규모의 행사를 처음 여는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찾고 싶은 영주의 이미지를 남기고 싶다"는 김씨는 지난 1월부터 축제준비에 발로 뛰고 있는만큼 국내외의 많은 관광객들이 영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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