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추석을 틈탄 산업체의 수질오염행위를 집중단속한다.대구시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산업체의 수질오염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구.군별 단속상황실을 운영하면서 8개 특별단속반을 편성, 단속에 나선다는 것.단속반은 최근 2년간 수질오염사고 발생업소와 환경기초시설, 폐수 위탁처리 사업장, 유기물.유기용제 다량 사용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 감시활동을 벌인다.상수원 보호지역과 오염원 밀집지역, 오염도가 높은 하천 주변지역, 공업단지 하천, 하수처리 배수구역 내 등에 대해서도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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