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가 대구.경북에서는 처음으로 분양한 20년 국민임대주택(대구시 북구 칠곡5단지)이 2대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26일 청약접수를 끝낸 주공 대구.경북지사의 대구시 북구 칠곡5단지의 20년 국민임대주택 '칠곡그린빌(714가구)'에는 1천283가구가 청약을 했다. 20평형(234가구)은 800명이 접수, 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함께 공급한 대구시 북구 동.서변택지내의 5년 임대아파트인 '동서변8단지(773가구)'에도 1천425명이 몰려 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공은 다음달 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5일부터 17일까지 계약에 들어간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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