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시의원 중여행 확정 유적탐방 관광산업활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방의원 해외여행이 해마다 말썽이 되고 있으나 경주시의원 10명은 신설된 심사 과정을 거쳐 다음달 15일부터 5박6일간 해외여행을 가기로 확정됐다.

기획행정위 소속인 이들의 여행 목적은 남경.항주.소주.북경 등의 문화유적 등을 경주와 비교 관찰함으로써 견문을 넓히고 경주의 관광산업에도 활용토록 한다는 것. 그 중 6명의 여행비는 시의회에서 부담하고 이미 다른 여행을 다녀온 적 있는 4명은 자부담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해외 여행은 지난 3월 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치도록 한 조례 제정 이후 처음 이뤄지는 것으로, 시민단체.교수.시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는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회의를 열어 여행 출장건을 가결시켰다.

경주.박준현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