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황장엽씨 다시 초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 공화당의 중진인 제시 헬름즈 상원의원이 전 북한 노동당 서기 황장엽(黃長燁)씨의 방미를 다시 초청해 관심을 끌고 있다.

헬름즈 의원은 27일 발송한 초청장에서 황씨를 탈북자동지회 명예회장으로 지칭하고 "귀하와 (비서실장인) 김덕홍씨가 미국 의원들을 비롯해 한국 문제에 관심있는인사들과 만날 수 있도록 다시 초청한다"고 밝혔다.

헬름즈 의원의 황씨 초청은 지난 2000년11월1일과 2001년6월29일에 이어 이번이세 번째로 국가정보원은 "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신변 안전 보장을 약속할 경우 황씨의 방미 문제를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 1년째 끌어온 황씨의 방미가 실현될 것인가가 주목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