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회 신라문화제가 7일 전야제와 8일 오전 서제(황성공원)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화랑.원화 선발대회(서라벌 문화회관), 초등학생 고적대 시가 행진, 불꽃놀이(북천), 동체싸움(경주정보고), 비천무(경주여자정보고), 가배놀이(경주여고), 관창무(근화여고), 바라춤(선덕여고), 대취타(신라고), 길놀이.그네뛰기.줄다리기.궁도대회, 씨름대회 등 33개 행사가 10일까지 사흘간 경주 일원에서 이어질 예정.
또 19회 전국 국악대전, 22회 신라미술대전, 사진공모전, 한글백일장, 한시백일장, 사생대회, 연극 공연, 경축음악회, 불교행사, 학술행사 등도 함께 하며, 시민체육대회도 곁들여진다.특히 금년에는 문화엑스포가 열리지 않아 주최측이 83개 여행사 및 관광공사의 해외지사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려 애쓰기도 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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