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륵가야금경연대회 대통령상 문명자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0일 고령읍 지산리 국악당에서 열린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에서 가야금병창으로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은 문명자(47·여·광주 중흥3동)씨는 생애 최고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우륵가야금경연대회에서 98년 은상, 99년 금상을 받았은데 올해 결국 대통령상까지 받게돼 너무 기쁩니다. 원래 피아노를 공부했는데 우리 악기인 가야금의 은은한 선율에 반해 지난 1970년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했습니다"

문씨는 지난 광주 중앙여고를 졸업한 뒤 가야금병창 인간문화재인 안숙선씨를 사사했으며, 광주에 국악연구소를 세우고 병창단을 조직해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작년 전남과학대 생활음악과를 입학, 올해 졸업해 늦게나마 전문대를 수료했으며 몇몇 학교에 출강도 하고 있다.

"지난 93년 전주대사습놀이에서 장원을 차지하는 등 크고 작은 상을 받았지만 가장권위있는 이번 대회에서 받은 대통령상은 평생 잊지못할 겁니다. 앞으로 훌륭한 우리가락의 후예를 키우는 것이 꿈입니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