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는 '최창조의 풍수기행' 후속편인 '이야기로 풀어보는 풍수기행'을 11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한다.
이 프로는 특정 지역이나 유명한 고장 외에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아이템이나 건축물 등 실용 풍수를 강조할 예정으로 성동환 경산대 풍수지리학과 교수와 고제희 대동풍수지리원 원장 등이 출연한다.
11일 첫 방송 주제는 '사라진 바람의 꿈, 청량리'로 청량리라는 이름의 유래와 의미, 이 지역이 저개발 상태에 있는 이유 등을 풍수지리적으로 풀이할 예정이다.
'이야기로 풀어보는 풍수기행'은 앞으로 △북촌 양반 마을 △한양의 좌청룡 낙산 △최고의 절터 영주 부석사 △물돌이골 하회마을 △효심의 고장 수원△율곡의 고향 오죽헌 △찢기고 상처난 명당 용인 △예와 덕의 땅 예산 △구례 3대 명당 △하늘이 내린 편안한 땅 천안 △산자수명의 고장 괴산 등의 풍수를 살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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