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공짜술 먹은 조폭행동대원 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경찰서는 지역 폭력조직인 대명회 행동대원 황모(34)씨에 대해 17일 폭력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황씨는 1997년 5월 이후 열달간 시내 운흥동 한 룸살롱에서 12회에 걸쳐 술 2천500여만원 어치를 먹고는 대금을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