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자동차 과속 단속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 23곳 이외 8곳에 추가로 고정식 무인교통단속을 설치, 22일부터 운영한다.
설치장소는 △충혼탑(앞산순환로, 상인동→상동교) △동신교 남편(신천대로, 동신교→수성교) △신천지타운 앞 (청호로, 지산삼거리→황금삼거리) △ 성동마을 앞(성동로 경산→안심교) △신도시 주유소 앞 (칠곡로, 팔달교→태전교) △ 폐수종말처리장 뒤 (신천대로, 서대구IC→제2팔달로) △ 논공삼거리 고개 (5번국도, 옥포→위천검문소) △효목보성아파트(무열로, 효목네거리→동대구역).
대구경찰청은 또 다음달 말쯤 고정식 무인 교통단속기 14대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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