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세로 돌아선 돼지고기 값 안정과 소비 확대책을 강구 중인 농림부(본지 18일자 보도)는 20일부터 시장유통 돼지고기의 10% 분량인 하루 4천800마리 분을 수매.비축키로 하고 민간 육가공업체에 수매자금 338억원(24만마리 분)을 지원키로 했다.
또 소비자 선호도가 낮은 부위를 군납해 소비를 늘리도록 하고 농축협 점포에서의 가격 10% 자율 인하, 2차 육가공시설 지원(94억원) 등을 강구키로 했다. 농림부는 876만7천마리에 이르는 지금의 사육 마릿수가 860만마리까지 줄어야 현재 14만원(100kg 기준)까지 떨어져 있는 돼지 값이 16만원대로 올라 서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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