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경찰서는 5일 화원·다사읍과 가창면 등이 경찰서에서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점을 감안, 중간지점인 화원파출소에 형사기동반(7명)을 배치했다.
이번 형사 기동반 상주 조치는 인구 5만을 넘어서는 화원읍이 관내 최대의 치안수요를 갖고 있는데다 화원·다사에 사건발생 빈도가 높은 점이 고려됐다.
기동반은 파출소에 출퇴근하게 되며 당직때만 경찰서 근무를 한다.
이태선 서장은 "강력사건 발생시 초동조치에 신속히 대처하고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기동반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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