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원지역 치안 강화 형사기동반 파출소 상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달성경찰서는 5일 화원·다사읍과 가창면 등이 경찰서에서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점을 감안, 중간지점인 화원파출소에 형사기동반(7명)을 배치했다.

이번 형사 기동반 상주 조치는 인구 5만을 넘어서는 화원읍이 관내 최대의 치안수요를 갖고 있는데다 화원·다사에 사건발생 빈도가 높은 점이 고려됐다.

기동반은 파출소에 출퇴근하게 되며 당직때만 경찰서 근무를 한다.

이태선 서장은 "강력사건 발생시 초동조치에 신속히 대처하고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기동반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