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빈 라덴, 핵무기 보유 가능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오사마 빈 라덴이 이끄는 알 카에다 테러조직이 고농축 우라늄 40파운드(18㎏), 또는 플루토늄의 경우는 그 절반에도 못미치는 양이라도 확보할 경우 1년도 못걸려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다고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7일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그래엄 앨리슨 전 미국 국방부차관보는 이 잡지에서 기고문을 통해 알 카에다 조직이 핵분열 물질을 확보할 경우 이미 공개된 문건에 나와있는 정보를 이용해 원자탄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앨리슨 전 차관보는 또 핵폭탄 제조에 필요한 고농축 우라늄의 양이 축구공 1개만도 못하다고 지적하고 테러범들이 이를 미국내로 밀반입 하기는 매우 쉽다고 말했다.

그는 9.11테러로 검사가 강화된 지금도 뉴욕항에 매일 들어오는 컨테이너 5천여개의 10%만이 검사를 받는다며 컨테이너로 헤로인을 밀수할 수 있으면 핵폭탄도 밀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앨리슨 전 차관보는 구 소련이 보유하고 있던 핵무기들의 관리가 허술해 테러조직들의 절도시도가 이뤄지는가 하면 한때 KGB가 보유했던 100개의 '여행가방핵무기'중 40개가 분실됐다고 밝힌 바 있다.

류승완 기자 ryusw@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영화 '암살자(들)'가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왜곡했다며 처벌을 요구했고, 이는 북한의 테러라는 역사적 ...
추석 연휴가 끝난 후인 30일에는 서울시의 2026년 9월 재산세 납부 기한이 도래하며, 고지서 발송 수는 443만 건으로 전년 대비 8.9...
새만금 내측 동진대교 인근에서 실종된 40대 남성 A씨가 발견된 가운데, 추석 연휴 동안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에는 상어 '부캉이'를 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평화안을 거절하며, 이란이 패배하여 즉시 개방 합의를 원한다는 주장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