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부동맹 점령 마자르 약탈. 납치.처형…'무법천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유엔 관계자들은 12일 아프가니스탄 북부의 도시 마자르-이-샤리프가 반(反) 탈레반 북부동맹군에 점령된 이후 현지에서 약탈, 납치, 무장괴한들의 횡행, 약식 처형 등이 자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린지 데이비스 세계식량계획(WFP) 대변인은 북부동맹군이 지난 9일 점령한 마자르-이-샤리프가 '일촉즉발'의 상태에 놓여있다고 밝혔으나 어느 측에서 이같은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이슬라마바드에 있는 데이비스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마자르-이-샤리프에서 약탈과 민간인 납치, 어느 쪽에도 소속돼 있지 않은 무장괴한들의 무법 행동 등에 관한 보고가 들어오고 있다"면서 "이 도시의 일각에서는 시가전도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북부동맹군의 지휘관들은 인구 20만명의 마자르-이-샤리프를 300여명의 보안군이 장악토록 한다는 계획에 따라 자기 병사들의 대부분에 대해 시내로 진입하지 말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으나, 200여명의 탈레반 전투원들이 한 학교에서 북부동맹군과 대치하고 있는 등 상당한 저항이 있다는 보고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영화 '암살자(들)'가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왜곡했다며 처벌을 요구했고, 이는 북한의 테러라는 역사적 ...
추석 연휴가 끝난 후인 30일에는 서울시의 2026년 9월 재산세 납부 기한이 도래하며, 고지서 발송 수는 443만 건으로 전년 대비 8.9...
새만금 내측 동진대교 인근에서 실종된 40대 남성 A씨가 발견된 가운데, 추석 연휴 동안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에는 상어 '부캉이'를 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평화안을 거절하며, 이란이 패배하여 즉시 개방 합의를 원한다는 주장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