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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행 항공기 정상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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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항공 여객기 추락사고로 일시 폐쇄됐던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이 다시 운영 재개됨에 따라 캐나다 토론토 등으로 회항했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뉴욕으로 재출발하는등 정상운항에 나섰다.

13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승객 275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을 출발한 뒤 존 F 케네디공항 폐쇄조치로 캐나다 토론토로 회항했던 KE081편이 이날 새벽5시50분(한국시간) 토론토공항을 떠나 오전 7시30분께 존 F 케네디공항에 안착했다.시카고로 기수를 돌렸던 인천발 뉴욕행 화물기 KE251편도 예정시간보다 5시간35분 지연된 이날 오전 7시35분께 존 F 케네디공항에 착륙했다.

경유지인 미국 앵커리지에서 잠시 대기했던 뉴욕행 KE085편(승객 115명)도 예정시간에 정시 출발, 오전 10시30분께 뉴욕에 도착할 예정이다.

그러나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은 현재 착륙은 가능하지만 이륙이 불가능한 상태여서 뉴욕발 인천행 여객기 운항은 장시간 지연될 전망이다.

한편 12일 오후(한국시간) 미국 뉴욕 존 F케네디 공항 부근에서의 보잉 767 여객기 추락사고로 뉴욕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소속 여객기 등 국적 항공기들이 캐나다로회항하는 등 긴급조치가 이어졌다.

13일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승객과 승무원 등 255명이 타고 있던 아메리칸항공 소속 A300기가 미국 뉴욕 퀸즈버러에 위치한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이륙한뒤곧바로 추락, 뉴욕 일원 공항 3곳이 긴급폐쇄되자 뉴욕으로 가던 대한항공 소속 보잉 747 KE 081편 여객기 1대가 인근 캐나다 토론토 공항으로 긴급회항했다.

또 12일 오후 7시40분 인천공항을 출발, 같은 존 F케네디 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 소속 보잉 747 OZ222편 여객기 1대도 현재 태평양 상공을 날고 있지만 뉴욕 일대 공항폐쇄로 캐나다로 회항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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