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협 김천시지부 주차장 개방 요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협김천시지부가 지난 12일부터 지부 주차장을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서 15분에 500원씩 주차요금을 징수하고 있어 조그만 이익에 급급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고객에 대해서는 30분이 지나면 주차요금을 받고 있는 데 시민들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각 공공 기관들은 주차장을 개방하고 있는데 농협은 이에 반하고 있다"며 철회를 요구하기도 했다.

배종섭 농협 김천시지부 차장은 "용무외 주차 차량들을 통제하기 위해 유료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