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친형 살해후 8일간 시신 방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0..10대 고교생이 형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시신을 8일간 집에 방치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전북 전주북부경찰서는 학교 공부와 관련, 꾸중하는 형(19.재수생)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존속 살인)로 전모(17.고교 2년)군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군은 지난 10일 오후 8시께 전주시 송천동 자신의 모아파트 거실에서 형이 "공부를 왜 그렇게 못하느냐"고 나무라는데 격분, 집안에 있던 흉기로 형을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조사결과 전군은 범행후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고 형의 사체를 8일간이나 안방에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체는 이날 오후 5시께 전군의 집에 놀러온 친구들이 심한 악취와 함께 안절부절 못하는 전군을 수상히 여겨추궁한 끝에 범행사실을 전해듣고 경찰에 신고해 발견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