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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 2공단 진입로 전액 국비투입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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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 제2지방산업단지 진입로인 왜관읍 낙산리~금산리 단지 입구 3.3㎞(폭 20m) 도로 건설비 237억원이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경북도청은 올해 공사실시설계비로 국비 5억원을 확보했으며 내년에 착공, 2004년 완공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난 4월 지정돼 대구지방환경관리청의 환경영향평가가 끝나는 내년 초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간다.

정지화기자 jjhw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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