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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잦은 지역 대구4, 경북 54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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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4곳과 경북 54곳 등 지역내 국도상의 58개 지점이 '교통사고 잦은 지역'으로 지정돼 내년부터 개선사업을 위한 예산이 다른 도로에 비해 우선적으로 투입된다건교부는 3일 한나라당 이해봉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통해 오는 2002년부터 5년동안 전국의 각급 도로상 944개소를 대상으로 '제3차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키로 했으며 이 중 국도 270개 지점에 대해선 관련예산을 우선 투입키로 했다.

이같은 국도 개선사업중 대구는 죽곡리 강창우방아파트 교차로가 투자우선 순위 20위로 지역내에선 가장 시급한 개선지점으로 꼽혔다. 다음으로 원교리 달성소방서교차로(투자우선순위 165위), 성하리 달성우체국 교차로(〃 222위), 천내리 동국고교 횡단보도(〃 263위)였다.

경북에선 봉화군 명호면 고계리 물탕 3거리(〃 42위)가 최우선 사업으로 지정됐으며 이밖에 청송군 진보면 신촌리 해바라기수석앞(〃 57위), 김천시 남면 부상리 남북저수지앞(〃 58위) 등의 순이었다.

이밖에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대우자동차상사앞(〃 64위), 구미시 선산읍 동부리 버스터미널(〃 67위), 상주시 공성면 옥산리 옥산초등(〃 151위) 등이 대상지다.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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