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시장에서 떠도는 풍문의 33%가 사실무근이어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기업 인수·합병(M&A), 외자유치, 매출, 자산매각 등과 관련해 증시에 떠도는 풍문에 대해 사실여부를 밝히도록 한 조회공시 요구는 490건(단순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요구 제외)으로 집계됐다.
이중 해당기업이 증시에서 떠도는 소문이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한 사례가 33.4%(164건)로 가장 많았고 '확정된 사실'이라고 밝힌 공시는 14.1%(69건)에 불과, 가장 적었다.
어느정도 실현 가능성이 있는 '추진중'이라는 확인은 32.6%(160건), 실현여부가 불투명한 '검토중'은 19.7%(97건)였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증시 풍문중 사실인 것도 있지만 기업이나 일부 세력이 주가를 의도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경우도 많아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유형별 조회공시요구는 기업이나 사업부 인수·합병 관련이 39.7%로 가장 많았고 수출·공급계약 등 매출 관련 11.2% , 자사주 관련 9.7%, 증자·감자 등 재무구조개선관련 7%, 자회사 또는 보유 유가증권 등 자산매각 관련 5.7%, 외자유치 관련이 5.5%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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