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황성욱 연구원은 10일 "종합주가지수 700포인트 이상에는 10조원 가량의 외국인 매물대가 형성돼 있다"며 "700선 이상의 상승가도가 순탄치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700포인트 이하에서 매수한 7조원과 700과 800포인트 사이에서 2∼3년전 매수한 외국인 매물 3조4천억원 가량이 대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로서 외국인 매물을 받아낼만한 세력이 프로그램 매수밖에 없는데다 현 시장상황에서는 매수규모가 1조5천억∼2조원을 넘기 어렵다고 그는 분석했다.
그는 장기적 관점에서 외국인이 '바이코리아'를 하고 있다면 당장 문제가 안될 수도 있지만 지수조정을 통해 기관의 적극적인 시장 참여를 기다려야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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