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 관내서는 올들어 교통사범단속을 지난해보다 크게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속내용은 음주 414건 무면허 72건 중앙선침범 232건 속도위반3천32건 난폭운전 1천945건 등 전체 2만3천932건.
이는 지난해 전체 9천290건 단속건수에 비해 무려 1만4천642건, 2.5배나 증가한 수치다.
경찰은 올연초부터 파출소별로 취약시간대 릴레이교통순찰 시차제음주단속과 함께 지역 교통안전시설개선 등 교통사고줄이기대책에 나섰었다.한편 올들어 법규위반차량에 대한 신고보상금제도 시행 이후 칠곡경찰서는 지난달말 현재 2천891건의 신고가 접수돼 보상금도 867만3천원이 지급됐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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