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우편요금이 원가에 못 미치고 환율 상승으로 국제우편 정산료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15일부터 우편요금을 9.5% 인상한다.
이에 따라 국내우편요금은 보통우편요금의 경우 중량별로 20원씩 올리는 한편 빠른우편요금은 보통요금의 2배에서 1.5배로 조정한다. 또 등기수수료를 100원 올리는 등 특수취급수수료를 평균 9.4% 인상한다.
국제우편요금은 통상우편요금은 지역별, 중량별로 평균 10.4% 올리고 환율변동분을 반영, 국제소포 요금 및 각종 특수취급수수료를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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